괜찮아1 대학 졸업 프로젝트 면접을 마치고 졸업 프로젝트 면접을 마쳤다. 총 7명의 친구들이 면접을 준비하였고. 유학생인 나는 6번째였지만, 앞의 친구들이 준비를 안하는바람에 3번째로 강제 이동되었다. 1번째 친구 살벌하다. 숨도 안쉬고 PPT를 발표해 나간다. 너무 잘한다. 초라해진 나의 PPT는 쥐구멍 속이라도 도망가고 싶어하는 것 같다. 모국어가 아닌 다른 나라언어로 발표하려고 하니 긴장이 너무 되어. 에어컨이 없는 습한 나의 자취방에서 나는 겨땀이 폭발하기 시작한다. 어느덧 3번째. 카메라로 녹화를 하고 PPT발표와 준비한 프로젝트 동영상들을 교수님들께 보이고, 잘 마무리를 하였다. 교수님께서는 논문 형식만 고치면 된다고 한다. 다행이다... 해보니까 별 거 아니네! 흥~ (그 전까지 졸업 못할까봐 전날 4시까지 잠을 못 잔 사람이 ㅋㅋ).. 2021. 5. 17. 이전 1 다음